[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장애인보호작업장인 ZAN(원장 한금희)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기념품과 간식,구호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대신했다.

 

▲사진 - 장애인보호작업장인 ZAN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근로자들에게 기념품인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에는 타올셋트,화장품,치약,과일,소독제,마스크,롤케잌,음료수와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사랑의 손편지를 함께 담았다.

 

한금희 원장은 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시설에서 근로하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기념행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기념품 전달을 진행하여 장애인분들이 주인공인 행복한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코로나19 관련 안심키트를 전달하여 함께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하였다.

 

▲사진 - ZAN이 생산하는 품목들.

 

ZAN(잔)은 중증장애인이 상장케이스,친환경 종이컵,생수컵,상조용품,등을 생산하는데 근로를 하고 있으며 이용인과 직원 포함 46명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 - ZAN이 생산하는 품목들.

 

한편,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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